Integrity New York(인티그리티 뉴욕)-정인기, 뉴욕행을 꿈꾸며
가장 부러운 사람들은 여행을 과감하게 떠나는 사람들입니다. 여건과 상황을 어떻게든 만들어내서 떠나는 사람들의 용기가 많이 부럽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예요. 어쩌다가 여행을 떠나게 되면, 그 순간이 얼마나 귀하게 느껴지는지 몰라요. 그래서 여행하는 동안엔 느낌과 분위기를 최대한 기억하고, 기록해둬요.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동안, 그때의 추억을 음미하면 여행을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고, 아쉬운 점들이 나오면 보완할 수도 있거든요. 마음 속에 항상, 어떤 여행을 떠나고 싶은지 늘 염두해 두고 있어요. 간절함이 만들어낸 상상력이자 기획력이라 해야할까요? 여행의 목적은 아주 간단해요. 예를 들어, 홍콩엔 야경을, 프랑스엔 에펠탑을 보며 와인 한 잔을, 일본엔 료칸을 즐기며 힐링을, 미국엔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핫..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