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널한 공간 브런치 카페 수원의 아침 브런치 일산 벨라시타점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힐링 타로마스터는 오프 상담 장소를 카페로 잡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없는 한적한 시간대를 주로 활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상담 1시간 전에 미리 와서 브런치를 먹는 경우도 있고, 브런치를 내담자와 먹으면서 타로 상담을 진행하기도 해요.
이번에 제가 찾은 곳은 일산 벨라시타 브런치 카페 《수원의 아침 브런치》입니다.
01. 공간이 널널해서 마음도 여유로워지는 브런치 카페
한가롭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평일 오전이 참 좋습니다.
타로상담사라는 장점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서
평일 오전 시간을 즐길 수 있거든요
<수원의 아침 브런치 일산 벨라시타점>은
공간부터 아주 널널하게 여유가 있어요.
테이블도 간격이 있어서
따닥따닥 붙어 앉는 부담감도 덜 수 있고요.
아주 널직하고 큰 대형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서
큰 자릴 선호하는 분들이나 단체 일행들이 활용하면
좋은 공간이예요.
개인적으론 저 창가 자릴 좋아하지만
저와 취향이 비슷한 분들이 이미 자릴 맡으셨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공간이 넓고 턱이 없는 곳에선
서빙로봇을 활용하기도 하잖아요.
<수원의 아침 브런치>에서도 서빙로봇존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용을 원하실 경우엔 사용방법을 먼지 숙지해보셔요.
02. 가격이 합리적인 브런치 메뉴
구체적인 메뉴가 궁금하시다면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와 일행이 주문한 메뉴는 BLT 샌드위치/라떼/아이스티 그리고 감자스프입니다.
주문하고 보니 다양하게 푸짐한 브런치 메뉴입니다.
BLT 샌드위치는 단품으론 9,800원이며 커피와 세트로는 11,800원으로 합리적으로 먹을 수 있어요.
BLT 샌드위치 식빵의 식감이 아주 독특했는데요.
알아보니 수원의 아침을 대표하는 3대 식빵 중
곡물깜빠뉴에 베이컨/로메인/토마토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라고 해요.
그리고 브런치와 함께 먹을 음료와 감자스프.
눈으로 보면 아이스 아메리카노같이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이스티. 가격은 4,500원이예요.
시원하고 달콤해서 갈증해소에 최고예요.
일행이 마신 라떼. 고소하고 담백하고 쌉싸롬해서
매력적인 라떼. 가격은 5,500원이예요.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스프예요.
한창 감자가 재철이고 소화를 도와서
샌드위치랑 같이 먹으니 맛나더라고요.
<수원의 아침 브런치>에서
브런치로 배를 채워도 속이 부담스럽지가 않아서
상담을 할 때 집중이 더 잘 되었어요.
상담가로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 요즘엔 의무적으로 식단관리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편안하게 아점과 상담을 <수원의 아침 브런치 일산 벨라시타점>에서 잘 해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