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금전운의 상관관계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타로 상담가로 활동하면서
내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금전운》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안정성은 금전운과 직결되죠.

금전운만 보장된다면 무엇이든 감수할 자신이 있다며
내담자들의 의지를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금전운의 기반은 《건강운》이라는 걸 알고 계실까요?

금전운이 잘 따르고 금전운을 꾸준히 유지하고자 한다면 건강해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 해요.

뜬금없이 금전운과 건강운이 무슨 상관있냐구요?

둘의 상관관계를 타로마스터의 뇌피셜로 설명드리도록 할테니 금전운을 잘 붙들고 싶다면 꼭 참조하셔요.

 

 

사진출처 unsplash @hadismalekie

 

금전운은 무엇일까요?

금전운이란 쉽게 설명하자면 돈과 관련한 행운을 의미합니다. 돈을 벌어들이거나 모으는 부분에서 좋은 기운이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금전운이 좋으면 재물운도 좋다고 여깁니다.
여기서 재물운은 부를 축적하고 유지하는데 좋은 기운이 따른다고 믿기도 합니다.

금전운이 좋다는 것 어떤 의미일까요?

금전운이 좋다는 건 부를 축적할만큼 큰 돈이 들어온다는 걸로 주로 생각합니다. 돈에 대한 엄청난 기대치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러나, 금전운이 좋다는 건 먹고 살 정도로 허덕이지 않고 돈이 "꾸준히" 융통되는 것을 의미해요. 일확천금만이 금전운이 좋다고 할 순 없어요.

즉, 직장생활을 하거나 자영업 혹은 개인 사업을 하면서 돈이 원만하게 들어왔다가 나가길 반복하면서, 직장/자영업/사업을 유지하고 개인적인 생활의 균형이 잘 맞을 때 금전운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반대로 금전운이 나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분명히 부지런히 일을 하는데도 개인적인 생활이 허덕이고 빠듯하게 돌아갈 때 금전운이 나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들어오는 돈은 일정한데 나가는 구멍이 클 때입니다.
이를테면 번만큼 병원비로 나가거나 충동적인 구매로 돈이 무분별하게 세어 나가서 빚에 허덕이고 있다면 금전운이 나쁜 겁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1 일남이 죽어가는 장면

진짜 최악의 경우는, 자신이 고생해서 벌어들인 돈을 본인이 직접 쓰지 못하고 옆에 쌓아두거나 가족들이  대신 쓸 경우에요.

돈이라도 축적 해뒀으니 금전운이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하겠지만 본인이 수확한 돈, 본인이 쓰지 못하고 가족 혹은 타인이 대신 쓴다면 본인의 금전운이 아닌 타인이 금전운이 좋은 것입니다.

혹은 힘들게 거둬들인 돈이 돈을 불러 들이는 효율적인 형태로 돌아가지 않고 엉뚱하게 쓰일 경우에도 금전운이 나빠진 경우라고도 볼 수 있죠.

이런 경우가 어떤 경우냐고요?

본인의 건강운이 나빠지는 순간 금전운도 나빠집니다.

즉, 돈을 담는 그릇은 건강한 몸인데 그 몸에 균열이 일어나면 금전운을 담는 그릇에도 균열이 일어나는 것과 똑같아요.

그래서 본인의 병원비로 돈을 활용하게 되거나
그럼에도 의미있는 일에 돈을 쓴다면 다행이나
대체적으로 병들고 몸이 아파지기 시작하면
가족을 비롯한 주변인들이 하이에나처럼 달려들기 시작하면서 인간의 본색을 드러내는 경우도 허다하죠.

그리고 그런 금전운은 갈등의 요인이 됩니다.

사진출처 unsplash @chuttersnap

건강운이 나빠지면 금전운을 컨트롤하는 힘도 미약해집니다. 판단력도 흐려져서 금전운은 악순환이 됩니다.

그렇다면 금전운을 높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진출처 unsplash @bruno_nascimento

당연히 있습니다.

금전운은 단순히 운에만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개인적인 노력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통해서 금전운을 높일 수 있어요.

명확한 계획수립과 적극적인 실천이 금전운과 직결되죠.

하지만 이들이 원만하게 이행되려면 건강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의지와 같은 정신력을 요할 땐 체력적인 건강이 뒷받침 되어야 해요.

진짜 선한 부자들은 보험을 따로 들지 않고
본인의 건강관리에 최우선적으로 몰입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몸을 보험으로 생각하고 건강에 몰입하는

금전운의 높이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을까요?

 

사진출저 한국소울타로협회 네이버 카페

 

 
금전운을 높이는 부자들의 특징을 타로카드 중에 펜타클(동전)의 성향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타로카드의 4원소 중에 펜타클(동전)은 흙의 기운입니다.
 
흙의 기운의 기본 특징은
첫째로 실리를 추구합니다.
둘째로 실리를 추구하고자 결심을 세우고
셋째로 결심한 바가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결과물로 나타나기까지 꾸준하게 근성을 발휘합니다.
넷째로 실질적인 결과가 나오기까지 여러가지 변수와 유혹이 있어도 쉽게 흔들리는 법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내심과 절제력이 상당하고 신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이 특징 중에 특별한 특징입니다.

 

신중한 사람은 요란하고 가식적인 파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술잔치를 벌이면서 크게 떠들어대는 친목 모임에 자주 가지 않는다. 신중한 사람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는 결코 무례하게 구는 적이 없다. 그는 내일의 더 큰 편안함과 즐거움을 위해 오늘의 안락을 기꺼이 희생할 만큼 절제심이 있다. 인생에서 간절하게 원하는 것을 위해 지금 당장의 즐거움을 자제할 수 있다. p. 207
 
>> 글귀 발췌 ㅣ 러셀 로버트의 <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금전운이 돌 수 있도록 실리를 추가하는 현실적인 이유를 알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근성을 발휘합니다.
꾸준한 근성이 금전운을 높이는 원동력이 됩니다.
 
근성을 기반을 인내심과 절제력이 있는 사람은 정신과 체력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흙의 기운은 다소 무료합니다. 심심하기도 해요.
원하는 만큼의 수확을 얻기까지 무료하고 심심한 걸 이겨내는 사람들이 결국 금전운을 올려서 재물운으로도 이어지게 합니다. 그러면 말그대로 재력가가 되겠지요.
 

 

우리가 살짝 피폐해져 봐서 알잖아요.
판단력이 흐려저서
손해보지 않아도 될 일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돈 손해보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기르는데 집중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금전운이 들어왔을 때를 알고
합리적으로 금전운을 내보내야할 때를 압니다.
 
말그대로 금전운을 좌지우지 하는 힘도 생깁니다.

 

 

 

 

금전운을 올려서 재물운으로 이어지고 싶다면 건강을 챙기세요.

 
 
1)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릴 가까이하세요.
 

사진출처 unsplash @danielcgold

 

 
2)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사진출처 unsplash @izzyfisch_

 
 
3) 일주일에 3~4번 하루에 30분정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며 체력을 기르세요.
 

사진출처 unsplash @gabinvallet

 
건강한 먹거리, 충분한 수면 그리고 적절한 운동이 건강운을 유지하게 하고 
건강운이 올라가면 금전운도 올라갑니다.
 
이런 단순한 원리가 무슨 금전운이랑 연관되냐고,다른 특별한 방법은 없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소하고 단순한 원리를 실천으로 옮기는 걸 어려워한다면 특별한 방법을 이행할 수 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고대 바빌론의 최고 부자가 말했습니다.
"진리는 언제나 단순한 법입니다(p.61)"라고요.
 
금전운이 바닥이고 금전운이 정체되어 있다고 여겨진다면
자신의 건강부터 챙겨봐야합니다.
무기력이나 우울증에 허덕이고 있는건 아닌지,
자신을 살필 여유조차 없어서 움직이는 만큼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살펴봐야해요.
 
체력과 정신이 건강하면 돈 나갈 일이 적어집니다.
이미 여기서 금전운을 깔고 들어갑니다.
 
하여,금전운으 높이고 싶다면 건강을 먼저 살피세요!
 
 
 
 
 
>>짤은 글귀 발췌  ㅣ 조지 사무엘 클레이슨의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https://link.coupang.com/a/bPEv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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