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기/아침독서]아침의기적, 감사하는 마음 3일째 :: 박진성시인의 이후의삶 ■ 천번 만번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생의 절반이상은 원망이었습니다. 내 본연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선한 마음이 일렁이다가 주변상황에 따라 마음은 천사와 악마를 오고갑니다. 악마의 유혹은 그때그때 달콤함을 전하기 때문에, 악마의 유혹에 넘어갔다가 후회하는, 속고 또 속아가며 삶을 살아왔습니다. 결국엔 내 자신에게 속는다 생각하니 나 조차도 믿을 수 없는 경지에 이릅니다. 그리고 열등감, 자격지심, 질투심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나를 지배합니다. 지배당해서 괴로워하지만 안주하는 모습이 보일 때면 난 뭔가 싶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뭔가..또 그렇게 딜레마에 빠지는 때가 있었습니다. 악마의 유혹에 순간 빠지기 쉽습니다. 순간의 절박함을 해결해주니까, 악마에게 의지합니다. 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