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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기/아침독서]아침의기적, 감사하는 마음 9일째 :: 루이스 L.헤이의 치유




■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제 아침엔 비가 그렇게 쏟아지더니, 오늘 아침엔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어렵지 않더라구요. 수면을 취할 때 주변 온도도 그렇게 적절해서 잠자기 좋았나봅니다. 숙면을 취했어요. 무엇보다 잠들기 전, 잠이 오지 않으면 괴롭다고 생각했는데, 그 시간마저도 나만을 위한 시간이라 생각하고 날 위한 축언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순간 잠들어서  깨어보니 아침이더라구요. 다른 날보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이 오지 않으면 자신을 위한 축언을 해보세요. 처음엔 쉽지 않는데, 이 또한 습관이 되면 축언 받은 자신은 자신에게 꿀잠을 선물해줍니다. 혹은 자신을 위한 멋진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세요. 꼭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어딘가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전하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답변해주는 것처럼, 나를 위한 좋은말, 축언을 전하면 나에게 좋은일이나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살아갈 용기가 생겨납니다. 



■ 인생은 주는대로 받는 것


오늘도 모닝독서를 하며 읽었던 루이스 L.헤이의 치유를 읽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는 말은 어디서든 들어왔던 말이지만, '나는 삶이 실제로는 매우 단순하다고 믿는다. 우리가 주는 대로 돌려 받는 것이다. 우주는 우리가 선택한 모든 생각과 믿음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p.40'이라는 문구를 발견하고 저도 생각을 달리하게 됩니다. 물론, '온 우주...'라는 말은 박모 누구누구님께서 써서 그 말이 참 사이비적으로 들려서 살짝 반감심이 생겼었는데요. 진짜 누가 어떤말을 하느냐에 따라 같은 단어가 다르게..또 부정적인 시선으로 꽂혀서 열심히 비판하고 있네요. 건전한 비판은 좋다곤 하지만 막~ 탁한 감정을 실어서 표출하는 건 지양합니다. 아무튼, 체감적으로 저도 감사일기/아침일기를 쓰면서 차분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을 때 어딘가에서 차분한 어조 혹은 느낌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해들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느낌을 루이스 여사가 언급한대로 "우리가 주는대로 돌려받는다'는 말과 같은 것은 아닌지, 생각도 해봅니다. 우리는 왜.. 득이 되지 않는 부정적인 감정에 안주하며 살아가려 했을까요? 새로운 변화가 너무나 낯설어서 그렇겠지요? 이젠 너무나 잘살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간절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전하는 거울 훈련법에서 고객들이 "나는 너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인다"라는 말하도록 하는데요. 저도 해봅니다. 천번도 해볼 생각입니다. 마음의 변화가 어떠한지, 꼭 느껴보고 싶어졌어요.





posted on Naver blog on 28h of J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