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책추천 13

공황장애 극복에 도움되는 자기계발서 5권 추천

안녕하세요.힐링 타로마스터 입니다. 저는 대외적으로 여전히 타로상담을 진행중입니다.타로상담을 하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사회적인 문제는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이 늘고 있다는 것!!심지어 초등학생들까지 마음이 아픈 고충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기를 생각해보면 노느라 바빠서 우울할 틈이 없었고 집에 돌아오면 숙제 간단히 하고 지쳐서 쓰러져 자는 일상이었습니다.그러니까 마음을 돌아볼 여력도 없이 그냥 먹고 놀고 잠자는데 모든 시간을 할애했거든요.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놀 시간도 없이 바쁩니다.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할 사회적인 감정교류도 없어서 자신을 비롯한 타인의 감정과 마음을 살피는 방법 조차 몰라서 공부 외엔 사회생활을 너무나..

멈춰버린 듯한 시간

안녕하세요. 마음을 읽고 운명을 읽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시간만 멈춰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본 적 있나요? 아니면 시간이 지금 멈춰버린 것 같나요? 다른 사람들은 유유자적 잘 흘러가는 것 같고 나만 멈춰있는 듯한 기분. 솔직히 싫습니다. 나만 퇴행된 듯하고 나만 세상에 적응 못하고 나만 사람구실조차 못하는 것 같아서 늘상 마음엔 불안으로 가득하고 이대로 시간이 멈춰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두렵기만 합니다. 나는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같습니다. 마치 더이상 작동 안되는 폐차가 된 것 같아요. 시간이 나의 기분을 이해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시간은 나의 기분과 상관없이 흘러갑니다. 세상은 불공평하게 흘러갈지 몰라도 시간만큼은 공평하게 주어졌으며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쓰고..

불편한 인간관계로 고민중이라면 추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의 《타인의 마음》

안녕하세요. 힐링타로마스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의 저서 리뷰를 담아봤습니다.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바로 "인간관계"죠. 타인을 내가 원하는대로 바꿀 수 없는 상황이 너무나 야속할 따름입니다. 그정도로 타인과 관계를 이해하면서 더불어 살아간다는 건 보통 쉬운 일이 아니예요. 보통 쉬운 일이 아닌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인지심리학과 친해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vn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 인지심리학의 정의를 김경일 교수를 통해서 알게되었고, 그가 설명해주는 인지심리학은 우리가 알고 있는 심리학과는 또 다른 차원의 분야라는 것도 알게 되었죠.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인지심리학의 정의를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인지심리학은 사람을 바꾸기보다는 상황적..

금전운을 불러들이는 마음가짐과 태도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티입니다. 금전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너무나 무시할 수 없는 운 중에 하나죠.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더라도 금전은 힘과 권력의 상징이기도 했죠. 그만큼 우리 자신에게 돈이 얼마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자존감이 올라가기도하고 내려가기도 하죠. 무엇보다 금전운은 일상적인 삶 혹은 생존유지와도 직결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금전운은 필수 중에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금전운을 불러들이는 마음가짐과 태도에 관한 내용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금전운을 불러들이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설명하기 앞서서,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카드의 메이저 카드에 해당하는 4번 황제 카드를 먼저 설명해드릴께요. 타로로 황제카드를 설명하자면 부와 명예, 권력의 끝판왕이라고 합니다. 석좌 뒤에 ..

상처받은 마음, 회복될 수 있다는 간절함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여러분들은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다고 믿고 계신가요? 전 공황장애의 늪에 빠져있을 때, 상처받은 마음은 고착화되어 절대절대 치유도, 극복도 될 수 없다고 여겼어요. 치유나 극복이라는 표현을 저처럼 심하게 상처받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 여겼어요. 그러나 마음 한켠에는 고착화된 상처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간절함은 있었나봐요. 그 간절함 덕분에 책을 읽었고 책을 읽다보면 다양한 인생을 살았던 분들을 간접적으로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보게 되지요. 나보다 최악의 환경과 최악의 사람들로부터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해 준 책 세상에서 저만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 여기고 저를 진짜 불쌍한 사람이라고 여겼으며 절대로 행복해질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 여기며 살..

치유의 글쓰기-셰퍼드 코미나/임옥희 옮김, 상처받은 마음과 영혼과 가까워지는 글쓰기

방바닥만 긁던 시절. 직장을 그만두고 할 수 있는 일도 없었고, 다시 일을 시작할 자신도 없었던 내가 방황할 때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건, 책읽기와 빈 노트에 나의 생각과 고민을 편집도 없이 손이 가는대로 적는 것이였습니다. 놀고 있는 상황에 다른 사람들 붙들고 내 인생 한탄하기도 힘들고, 나와 놀아달라고 보채기도 애매했던 시기라, 혼자서 외로움을 자처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래도 책과 노트가 나에겐 큰 위안이 되었죠. 그때 이후로 (맥락없이 쓰긴 하지만) 글쓰기가 습관으로 자리잡혀서, 느낌가는대로 손이 가자는대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니, 글을 "잘"쓰고 싶다는 욕심이 쓰물쓰물 올라오더군요. 특히 영서를 우리말로 번역할 때, 영서의 의미를 다치지 않고 부드럽게 잘 쓰고 싶어서 번역관련 ..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한스-게오르크호이젤/강영옥 옮김, 뇌 분석으로 보는 신경마케팅 그리고 소비심리

예전엔 돈만 벌면 소비만 하는, 일명 지름신이 자주 왕래했던 소비자였습니다. 그렇다할 좋은 물건을 사는 것도 아니고,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는대로 충동적으로 (불필요한)사재기를 한다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음식으로 (영양가가 없어도) 배만 채우는 쪽으로 소비를 일삼았습니다. 체계적이지 못한 무의식적인 소비패턴이 그 당시엔 잘못되었다고 생각 못했고, 그저 스트레스를 푸는 일환으로 생각했어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대책없는 소비로 인해서 나의 경제적 상황은 바닥을 쳤고, 정신을 차려보니 스트레스를 핑계로 (얼마 안되는) 돈을 마구마구 써왔다는 걸 자각했죠. 지금은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고 소비습관을 많이 고친 편이며, 이를 계기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

스물아홉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하야마 아마리/장은주 옮김, 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새롭게 시작되는 삶

이 책, 우리집 책장에 아주 얌전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라고 알려질 때도 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제목이 너무 격해서요. 왠지 너무나 자극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 듯 했으나, 빅터 프랑클의 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큰 감동을 먹은 기억이 났습니다. 격한 제목 뒤에 감동적인 내용이 담겨있을 것이란 발상(?)으로 이 책을 들고, 페이지를 넘겨봅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페이지 터너입니다. 그냥 넘겨져요. ■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내용 이 책의 저자는 하야마 아마리. '아마리'라는 필명은 '나머지, 여분'이라는 뜻으로 스스로에게 부여한 1년의 삶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저자 아마리는 스물 아홉살 생일, 1년 후 죽음을 선택하는, 스스로에게 시한부 인생을 선고하며..

연금술사-파올로 코엘료/최수정 옮김,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가 인기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너나할 것 없이 이 책을 읽고 있어서, 책을 직접 읽어볼 생각은 하지 않고 도대체 무슨 내용이냐며 읽고 있는 사람들에게 줄거리를 물었습니다. 하나같이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는 말로 간결하게 책의 내용을 알려줍니다. 그 당시엔 간절함이고 뭐고, 그딴(?)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간절히 바란다고 해서 그 순간은 바로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다고 여겼고, 간절한 맘을 제껴두고 무조건 일만 열심히 했습니다. 오로지 일만이, 일을 해서 얻은 월급만이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책도 안 읽었어요. 책은 절대 밥 먹여 준단 생각을 못했고, 책에 적힌 인생보다 내 인생이 더 고달프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나, 정말로 일 열심히 해선..

폴 브랜드 평전-도로시 클라크 윌슨/이순희 옮김, 고통과 즐거움은 서로 의존하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

우리들은 늘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그 속에서 고통과 괴로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런 고통과 괴로움이 항상 우리를 따라 다닐때마다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왜 살아야하지?"라는 의문을 품을 때도 많았습니다. 늘 인생에는 빛과 그림자, 음과 양이 존재한다는 말은 들었어도 현실에 대입해보고 적응하는데 무뎠습니다. 낮과 밤이 있듯, 인간의 삶에도 낮과 밤이 있을건데, 삶은 밝은 낮처럼 잘 풀려야 좋은 줄만 알고 있고 밤처럼 어두우면 안풀렸다고 단정을 지어버리는 그런 흑백논리때문에 괴롭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국엔 어디에 관점을 두느냐에 따라 고통과 괴로움의 선택여부도 판단된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처럼, 고통이란 왜 존재하는 것인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의문일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달라이라마의 ..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