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기/아침독서]아침의기적, 감사하는 마음 4일째 :: 박진성시인의 이후의삶 ■ 행복을 바라면서 행복을 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가족을이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여 평화로운 일상을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은 잠에 더 취하고 싶은데 자신이 가진 책임감으로 힘겹게 일어나 출근준비를 합니다. 힘겹게 일상에 뛰어드는 남편을 보면 아침밥을 못 챙겨줘도 함께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에 같이 일어납니다. 남편에게도 늘 감사합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하지 않아도 돈 벌어오라고 제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뭔가를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힘이 되거나 짐을 덜어줄 수 있는 건 없는지. 그리고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해줍니다. 그또한 감사하며, 저는 남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로 인해서 경청을 배우게 됩니..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