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을 읽고
운명을 읽는
힐링타로마스터입니다.
오늘 아침에 깜짝 놀랐습니다.
한화 가치는 떨어지고
달러 가치가 치솟는 뉴스를 봤습니다.
IMF 시기에 최고 환율은 1,995원까지 치솟은
이례적인 사태가 발생했는데요.
이번 달러가치 상승도 그때 상황과 비슷하게 흘러갈 수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어요. 물론 97년 1,995원의 가치와 지금 1,400원 이상 계속 치솟는 물가가치는 다르겠지만, 갑진년에서 을사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우리나라에 어려움이 있었던 흐름으로 봐선 위기 의식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이런 위기적 분위기에서 기회를 찾는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꾸주한 성찰로 혜안을 얻어왔다면 기량을 발휘할 시기, 2025년 을사년
갑진년 이전 시기부터
꾸준히 세상 흐름의 본질을 파악하고 성찰해왔다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알아보는 혜안이 분명이 생겼을 것이고 이를 2025년 을사년에 힘을 마음껏 발휘해도 좋을 것으로 보여요.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카드 중 메이저 카드의 1번 마법사는 4원소를 원만하게 다루는 능력자입니다.
그간 쌓아온 자신의 기량을 자신감있게 펼칠 수 있는 시기가 왔다는 것도 의미하기도 해요. 물론 첫 시작은 가벼울 수 있겠으나, 시작과 동시에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을 다져갈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움추리기보다 소소하게라도
실천에 옮겨야하는 해,
2025년 청사의 해 을사년
서두가 좀 길었으나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애정운》
《애정운》도 마찬가지입니다.
타로카드에서 첫 시작, 1번 마법사.
그는 화술에 아주 능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능했을까요?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좋아하고
소통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소통과 교감, 공감을 위한 노력도 충분히 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기회를 봤겠죠.
평소, 연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올해엔 마음에 두고 있는 분에게 고백도 해보세요.
충분히 마음이 전달될 것이며
꽁냥꽁냥 사랑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수 있을꺼예요.
시작을 알리는 에이스 컵과 완즈
애정운이 흘러 들어옵니다.
굳어 있던
혹은 붕~ 떠있던 마음에 변화가 생겨납니다.
마음의 흐름에 따라
이성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어떻게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갈지
어떻게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할지
조금은 신중하게 생각해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마음먹은대로 행동으로 옮겨봅니다.
완벽할 수 있나요.
서툴 수 있습니다.
서툴러도 용기를 낸다는 그 자체에 마음을 실어보세요.
용기있는자가 미인(좋아하는 사람)을 얻습니다.
용기를 냈는데 거절당하면 어떻하냐구요?
거절 당해도 괜찮습니다.
거절 당하고 물러나보면
오히려 상대방이 나를 더 신경쓰게되고
나의 매력이 상승될 수 있습니다.
그때 나는 무엇을 하냐고요?
그냥 자신의 일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됩니다.
거기서 또 매력도가 상승할 수 있거든요.
반대로 고백했던 상대의 성향을 파악하면서
내가 그(그녀)를 선택할지 여부도 결정해도 됩니다.
고백하는 당사자가 아쉬운 존재가 아닙니다.
고백하면서 자신은 물론, 상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행을 하는 사람일수록 얻는게 많습니다.
고백해서 무조건 상대방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에,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시야를 더 넓게 가지고 행을 할수록
더 많은 기회를 얻고
더 깊은 혜안을 얻을 수 있어요.
1번 마법사가 컵/소드/완즈/펜타클 모두 다룰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실천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실천하고 시행착오를 통해서
내공이 쌓이면서
능숙해진 거예요.
자신의 기량이 발휘되는 걸 망설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
행으로 옮길수록 자신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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