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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권하는 타로마스터 114

공황장애 극복에 도움되는 자기계발서 5권 추천

안녕하세요.힐링 타로마스터 입니다. 저는 대외적으로 여전히 타로상담을 진행중입니다.타로상담을 하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사회적인 문제는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이 늘고 있다는 것!!심지어 초등학생들까지 마음이 아픈 고충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기를 생각해보면 노느라 바빠서 우울할 틈이 없었고 집에 돌아오면 숙제 간단히 하고 지쳐서 쓰러져 자는 일상이었습니다.그러니까 마음을 돌아볼 여력도 없이 그냥 먹고 놀고 잠자는데 모든 시간을 할애했거든요.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놀 시간도 없이 바쁩니다.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할 사회적인 감정교류도 없어서 자신을 비롯한 타인의 감정과 마음을 살피는 방법 조차 몰라서 공부 외엔 사회생활을 너무나..

올해 가장 몰두했던 일은? with 《몰입의 즐거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안녕하세요.글을 쓰고책을 읽으며결혼이라는 굴레 속에서부부생활과 육아를 동시에 즐기며그 속에서 지혜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타로상담사 힐링타로마스터입니다.티스토리가 묻더군요.올해 가장 몰입했던 일은 무엇이냐고요.가장 몰입했던 것은 기본적으로육아입니다.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지만그래도 가정에 있는 동안저희 부부는 온 마음을 다해서아이 육아에 몰입했고 지금도 몰입하고 있어요.주말이 더 바쁩니다.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와서마음껏 뛰어놀게하고또래 친구들을 만나서교감하는 시간은 가지게 하는 등,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을 데리고다니면서 놀이환경을 찾아야 하기에늘 바쁩니다.오죽하면"밭 맬래? 애 볼래?" 라고 물으면대부분 밭 맨다는 답변이 나..

내면의 상처를 발설하는 힘, 치유의 글쓰기 with 염재성의 《삶의 무기가 되는 글쓰기》

안녕하세요.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내면에서 풀리지 않는 상처를 담고 있지 않으신가요?내면에 묵혀둔 상처들이 치유를 해달라고불쑥불쑥 튀어나와서 일상생활이 불편하진 않으신가요?내면의 상처는 우리 자신이 회피할수록드러나고 싶어합니다.억압할수록 내면의 상처는 존재감을 드러내려고 해요. 내면의 상처가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식은 다양해요.특정한 상황 혹은 사람 때문에 과호흡이 오거나머리가 어지럽고 구역질이 날것 만 같습니다.이런 증상들이 지속되면 우울증과 무기력증, 그리고 공황장애로 이어지죠.이런 이유로 내면의 상처를 방치해서는 안되고내면의 상처와 직면하려는 용기가 필요해요.내면의 상처와 직면하는 용기를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자신의 마음을 편히 드러낼 수 있는 사람, 즉 가족 혹은 친구에게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서툰 나를 위로하는 좋은 글귀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우리는 늘 고민합니다. 괜찮은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만족스런 결과를 얻고 싶어서 고민히고 또 고민합니다. 시원시원하게 치고 나가지 못하면 자신이 답답하게 여겨질 때도 있죠. 현생을 살고자 전생에 수십번을 죽고 태어나길 반복했다는데 왜 매번 서툴게만 느껴질까요? 그래서 오늘은 글귀 모음을 준비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자신이 서툴러 보였을 때 읽으면 좋을 글귀 모음이예요. 서툰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실수는 꼭 짓궂은 그림자 같아. 졸졸 따라다니다가 느닷없이 나타나. 미처 준비 업이 마주하기라도 하면 도망치고 싶어지더라. (중략)이미 일어난 일, 자책해봤자 소용없다고들 하잖아. 그림자를 뗄 ..

행복의 가치를 찾는 방법, 러셀 로버츠의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안녕하세요.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요즘 더더욱 활발하게 업로드되는SNS 속 타인의 삶을 보면자신보다 풍요롭고즐거운 일들만 가득해보여서비교하거나상대적박탈감으로속앓이를 한 경험이 있으신가요?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부와 명예로인기를 얻고 타인으로부터 무한 사랑을 받게 되죠.그래서 돈도 많이 벌어서 잘 나가고픈 의욕은 앞서지만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서 좌절감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저는 모두 경험해서 무기력증에 시달리곤 했어요.행복의 가치를 인정받기, 고수익, 인기와 명예에 두고 있었거든요.제 자신을 아주 던져가면서 주어진 일에 모든 책임을 다했고 노력도 했으나 인정과 보상보단, 저의 책임과 노력은 당연한 것이란 피드백에 오히려 맥이 풀렸습니다. 이처럼, 행복의 조건을 외부에 두고 경주마처럼 그냥 뛰기만 하고, 그..

내면의 잠재력을 깨우는 방법 모닝 페이지의 힘 줄리아 카메론의 《아티스트 웨이》

안녕하세요. 여전히 내면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책을 통해서 고립된 내면을 극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에는 진짜 그런 힘이 있습니다. 다양한 저자들의 다양한 글귀들에 어찌나 깊은 울림이 있는지 그 울림이 마음에 닿으면 고착될 뻔만 마음을 열리게 하고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책을 놓지 못하고 책 속의 글귀를 놓지 못해요. 여러 책 중에서 특히 나도 모르는 나의 잠재력을 깨워주는 책이 있었으니 그 책은 바로, 줄리아 카메론의 입니다. 일종에 글쓰기로 마음을 치유하는 방식인데요. 저자가 제안하는대로 따라가고, 그의 지시에 따라 글을 써보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죠? 그리고 글쓰기가 치유력이 상당하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니 누구에게도 털어 놓지 못하는 마음..

불편한 인간관계로 고민중이라면 추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의 《타인의 마음》

안녕하세요. 힐링타로마스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의 저서 리뷰를 담아봤습니다.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바로 "인간관계"죠. 타인을 내가 원하는대로 바꿀 수 없는 상황이 너무나 야속할 따름입니다. 그정도로 타인과 관계를 이해하면서 더불어 살아간다는 건 보통 쉬운 일이 아니예요. 보통 쉬운 일이 아닌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인지심리학과 친해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vn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 인지심리학의 정의를 김경일 교수를 통해서 알게되었고, 그가 설명해주는 인지심리학은 우리가 알고 있는 심리학과는 또 다른 차원의 분야라는 것도 알게 되었죠.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인지심리학의 정의를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인지심리학은 사람을 바꾸기보다는 상황적..

고민될 때 읽으면 도움되는 감성 글귀 : 글배우의 《고민의 답》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평소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담에 주력하고 있지만 상담이 없는 휴식기에는 주로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책 속 글귀는 상담하는데 도움이 되는 문구들이 참 많거든요. 저의 경험으론 한계가 있을 때면 많은 작가분들의 다양한 표현들을 참고하고 또 숙지하는 편이예요. 저도 늘 고민을 안고 살아왔던 사람이고 지금도 그러하지만 내담자분들의 고민에 머리와 마음을 맞대 주는 사람이라 과 아주 친숙해야 하며 을 내리는데 힘을 실어주는 일이 저의 본업이기도 합니다. 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낸 분이 있는데요. 그분은 바로 인스타 글 연재로 유명한 님이시죠. 그의 글은 진짜 경험과 고뇌를 통해서 나온 글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의 글은 읽고 또 읽게 되는 마력이 있어요. 고민의 답..

영혼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키워드 그리고 글 <루이스 L. 헤이의 나를 치유하는 생각>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한창 공황장애와 동거(?)하던 시절, 공황장애와 이별하기 위해서 심리, 감정, 정서, 무의식, 잠재의식에 관한 다양한 책을 읽었던 것 같아요. 공황장애를 극복하 이후에도 마음이 심란할 경우, 예전을 추억하면서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보거나제가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작가들의 다른 책을 찾아서 읽어보기도 합니다. 은인같은 작가분들이 참 많은데요.가끔 그럴때 있잖아요.정신차릴 때 뼈때리는 듯 냉정하게 표현하는 작가에 심취해 있다가적당히 뼈맞고 싶을 땐 따뜻하게 감싸주는 듯한 표현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가를 찾게 되잖아요. 저는 그럴때마다 의 저자, 루이스 l. 헤이를 찾습니다. 그녀가 출간한 책이 참 많은데 저는 한동안 만 읽고 또 읽어 왔습니다.그런데 ..

프로도, 인생은 어른으로 끝나지 않아-손힘찬, 서툰 어른을 위한 감성글귀모음

무엇이든 미흡했던 어린시절, 성인이되면 만능이되어서 무엇이든 해낼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성인이 되어보니 어린시절에 품었던 순수한 마음도 온데간데 없어지고 오히려 많은 사람과 상황에 부딪히며 갈등 속에서 허우적대는 날들이 더 많았어요. 이런 나날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니 나는 너무나 미흡하고 부족한 존재라 여겨져서 자신감이 더욱더 사라지고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성인이라면 꼭 능숙해야 하고 완벽해야 된다는 강박증이 깔려 있었어요. 하지만, 인간은 원래부터 불완전한 존재이고, 불완전함 속에서 늘 배우며 살아가기 때문에, 서툰 그자체를 받아들이는 편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성인으로 서툰 나를 마음편히 합리화하고 싶을 때, 카카오프렌즈 프로도와 감성 글수집가 손힘찬의 에세이 프로도, 인생은 어른으로 끝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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