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책글귀3 나만 희생한다는 느낌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내면불만에 대한 내용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숨쉬고 움직이며 현생을 살아가는 누구라도 가족, 친구, 지인 그리고 그외 타인들과 이해관계를 맺고 유지하는데서 좋은 감정도 있으나 잊혀지지 않는 나쁜 감정이 뼈속 깊이 남아있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좋은 감정은 마음 저 깊은 곳에서부터 묘한 감동이 벅차오르지만 그 여운이 깊이 가지 않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나쁜 감정은, 그 감정이 쌓인 비슷한 계기만 만나도 불쑥불쑥 튀어나와서 심장박동수를 빠르게 하고 폐를 터트릴 것만 같은 호흡으로 고통스럽게 합니다. 거기에 마음의 여유조차 없어지게 하여 옹졸한 사람도 되고 짜증이 많아지는 히스테릭한 존재로 탈바꿈시킵니다. 나쁜 감정은 무시할수록 힘은 더 막강해집니다. 혹시 이.. 2024. 10. 12. 삶을 살아가는 서툰 나를 위로하는 좋은 글귀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우리는 늘 고민합니다. 괜찮은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만족스런 결과를 얻고 싶어서 고민히고 또 고민합니다. 시원시원하게 치고 나가지 못하면 자신이 답답하게 여겨질 때도 있죠. 현생을 살고자 전생에 수십번을 죽고 태어나길 반복했다는데 왜 매번 서툴게만 느껴질까요? 그래서 오늘은 글귀 모음을 준비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자신이 서툴러 보였을 때 읽으면 좋을 글귀 모음이예요. 서툰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실수는 꼭 짓궂은 그림자 같아. 졸졸 따라다니다가 느닷없이 나타나. 미처 준비 업이 마주하기라도 하면 도망치고 싶어지더라. (중략)이미 일어난 일, 자책해봤자 소용없다고들 하잖아. 그림자를 뗄 .. 2024. 9. 13. 좌절할 때 성장을 독려하는 글귀 모음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공황장애로 인지하기 전에 저의 정서는 바닥이였고 좌절감에 허우적 대던 시절이 있었어요. 사람들을 붙들고 푸념하고 그들이 저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주길 바랐지만 그들 또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느라 피폐한 저를 품어줄 여유가 없었어요. 기댈 곳이 없다고 여겼던 시절. 사실 외로웠습니다. 구천을 떠도는 영혼처럼 여기저기 방황하다가 저를 온전히 받아주는 곳은 바로 《도서관》이였습니다.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 책 읽는 것보다 낫다며 큰 소리치던 저였습니다. 책은 인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책을 멀리하던 저였으나, 멀리하던 책이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책이 건네는 손길에 마음을 기댓고 책장 한장 한장을 넘기면서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좌절감을 느낄 때, 위로를 .. 2024. 7.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