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을 읽고 운명을 읽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시간만 멈춰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본 적 있나요? 아니면 시간이 지금 멈춰버린 것 같나요? 다른 사람들은 유유자적 잘 흘러가는 것 같고 나만 멈춰있는 듯한 기분. 솔직히 싫습니다. 나만 퇴행된 듯하고 나만 세상에 적응 못하고 나만 사람구실조차 못하는 것 같아서 늘상 마음엔 불안으로 가득하고 이대로 시간이 멈춰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두렵기만 합니다. 나는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같습니다. 마치 더이상 작동 안되는 폐차가 된 것 같아요. 시간이 나의 기분을 이해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시간은 나의 기분과 상관없이 흘러갑니다. 세상은 불공평하게 흘러갈지 몰라도 시간만큼은 공평하게 주어졌으며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