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운을 불러들이는 마음가짐과 태도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티입니다.
 
 
금전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너무나 무시할 수 없는 운 중에 하나죠.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더라도 금전은 힘과 권력의 상징이기도 했죠.
그만큼 우리 자신에게 돈이 얼마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자존감이 올라가기도하고 내려가기도 하죠.
무엇보다 금전운은 일상적인 삶 혹은 생존유지와도 직결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금전운은 필수 중에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금전운을 불러들이는 마음가짐과 태도에 관한 내용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금전운을 불러들이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설명하기 앞서서,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카드의 메이저 카드에 해당하는 4번 황제 카드를 먼저 설명해드릴께요.
 
 

 

이미지 출처 한국소울타로협회 네이버 카페

 
 
 
타로로 황제카드를 설명하자면 부와 명예, 권력의 끝판왕이라고 합니다.
석좌 뒤에 보이는 볼모지를 개척하기 위해서 그가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걸, 
그의 근엄한 포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부와 명예 그리고 권력까지 다 가졌음에도 그의 눈빛은 주변을 예의주시합니다.
다 이뤄냈다고 해서 편안하게 앉아 있지 않고 늘 긴장상태인 걸 확인할 수 있죠.
게다가 편안한 옷을 입고 있지 않고 불편해보이는 갑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는 전쟁을 해야하거나 새롭게 개척해야할 볼모지가 보이면 언제든 뛰어 들겠다는 준비태새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황제카드로 본 부자의 모습, 어떠신가요?
 
금전운을 끌어들이는 부자, 아무나 되는 게 아니라는게 느껴지시나요?
 
예전엔 "돈"에 대한 편견이 아주 컷습니다.
그저 속물적이고 사람을 힘들게 하며 부자는 모두 나쁜 사람이라고만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들처럼 가질 수 없다는 자격지심에서 기인한 잘못된 발상이였지요.
 
알고보면 부자는, 황제처럼 치열하게 살고 있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또 인내하는 힘겨운 과정을 거쳐서 부자가 되었음에도, 부자는 태어날 때부터 돈이 있다고만 생각했던 겁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야망을 가장 큰 악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부유한 인생은 물질적 추구의 과정인 동시에 영적 여정이기도 하다.

p. 18,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부자를 추구하는 것은 잘못된 야망이라고 여겼던 저는
돈 때문에 허덕여보니 금전운을 아닐하게 했던 걸 엄청난게 후회하고선 부자공부/돈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부자공부/돈공부를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부는 그냥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가치를 시작으로 목표/목적의식이 분명해야하며
목표와 목적에 부합하는 과정을 머릿 속으로 그리고 실천으로 옮겨야하며
부라는 결실이 맺어질 때까지 엄청난 인내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는 걸 알고선, 
부자=잘못된 야심이라는 편견이 싹 사라졌습니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일궈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선한 부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부를 정원을 가꾸는 일이라 여기며 매순간 순간 고민하고 마음가짐과 태도를 수양하듯 
갈고 닦는 것도 무시하지 않더라고요.
 
 

하루는 누구에게나 있다. 24시간이다.
삶의 양상은, 그러니까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지녔던 목적, 영향력,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p. 21,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마이너 카드의 컵/칼/나무/동전의 왕으로 보는
부를 일궈가는 마음가짐과 태도

 

이미지 출처 한국소울타로협회 네이버 카페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카드의 황제가 메이저 카드면, 왕의 컵/왕의 칼/왕의 나무/왕의 동전카드는 마이너카드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담자면 컵/칼/나무/동전은 왕이 권력을 얻고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활용했던 자연적 속성이라고 여깁니다. 
 
컵은 물의 기운
칼은 바람의 기운
나무는 불의 기운
동전은 흙의 기운
 

 

물의 기운은 창의성/감수성/상상력 등을 의미하므로, 부를 이루기 위한 그림을 그리거나 부자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며, 바람의 기운은 상상력을 분석하고 실행을 옮길 실질적인 그림을 그리도록 합니다. 즉 목적를 정하고 표를 설정하는 것이지요. 불의 기운은 설정된 목적과 목표를 두고 집중하여 실행에 옮기게 하며, 흙의 기운으로 튼튼하게 부의 기반을 다지게 됩니다.
 
부자가 되고픈 마음/부자가 된 모습 (물)
부자의 그림을 분석하고 실질적으로 실행에 옮기 목적과 목표설정(바람)
수립된 목적과 목표에 집중하고 실행에 옮김(불)
실행에 옮겨서 부의 기반을 다짐(흙)
 
 
부자가 아녔던 사람들 혹은 부자가 되고픈 사람들은 자신의 틀을 깨고 자연의 4원소를 모두 활용을 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론 절대 부를 이루지 않다는 걸 타로카드를 통해서 배웠고 부자공부를 하면서 또 알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어도 목표만 있다면 최대한 절제하며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다. (p. 60)

우선 일상에서 최소한의 소비를 하며 절약하고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부터 배워야 한다. 이것이 부자가 되는 법이다. 당신이 닮고 싶은 인물에 대한 상을 정립하고 그에 필요한 확고한 가치와 특성을 발전시킨다면 올바른 방식으로 실천할 수 있다. 그제야 비로소 당신이 꿈꿔 왔던 것들을 소유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이런 방식을 불편하게 여긴다.솔직히 말하자면 그런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데 따르는 대가를 치르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다. (p. 62)
 
자신에게 어떤 사고방식이 가장 유용할지 직접 깨닫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걸정적인 질문은 "당신의 목표를 보다 쉽게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철학은 무엇인가?"이다.
우선 어떤 방식으로 사고할 것인지 결정하면 그 밖의 다른 것들은 모두 자연스럽게 정해진다. (p. 63)

> 보도 섀퍼의 <부의 레버리지>

 
 
하지만 보통은 이렇게 철학을 담고 내실을 다지는 과정을 거치면서 부를 일궈나가길 거부합니다.
빠르게 부를 이루고픈 갈증이 강해서 오히려 가난의 수렁에 빠져들게 되죠.
 

이미지 출처 한국소울타로협회 네이버 카페

 
절제력과 인내는 기본 옵션입니다.
절제력과 인내를 발휘하는 것 만큼 힘겨운 일도 없죠.
부자는 그렇게 더디게 부를 일궜고 더디지만 단단하고 견고합니다.
이런 지루한 여정을 이겨내야 비로소 금전운을 불러들이고 비로소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지아라는 이름의 랍비가 있었다.
그는 자신이 모세만큼의 능력도 업고 카리스마도 없다고 평생을 불평했다.
어느 날 이를 보다 못한 신이 그에게 말했다.
"천국에서는 네가 왜 모세 같지 않느냐고 묻지 않는다. 오직 네 자신이 왜 주지아지 못했을지를 물을 따름이지."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에 몰입해야 한다. 
그것이 변화의 비결이다. 공자는 이렇게 말했다.
"차라리 촛불을 켜는 것이 깜깜한 어둠 속에서 계속 불평만 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는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은가?
그렇다고 해도 낙심하지 마라.
누군가 자신의 인생이나 기회를 개선할 때 항상 굉장한 것을 달성하게 된다. 
(중략)
작은 부분이 서로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정확히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다.
(중략)
누구나 눈앞에 있는 사과 한 개에 씨가 몇 개나 들어 있는지 셀 수 있다.
하지만 아마도 그 씨앗 하나에서 사과가 몇 개나 나올지는 예측할 수도,알 수도 없다.

p. 370-371, 보도 섀퍼의 <부의 레버리지>

 
지금보다 더 부를 축적하고 싶어서 무언가 노력하는데도 나아지는 것이 없어 불평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잠시 행동과 바쁜 마음을 멈추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사소한 것부터 다시 시작해보길 권해드립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면,무엇을 위해서 바꾸고 싶은지 방향성을 다시 잡아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기타 두 대를 나란히 세워 놓고 한 기타의 E 현을 튕겨 보면 
다른 기타의 E  현도 진동하기 시작한다.
공명 진동이라는 현상이다. 
인간세계에도 공명을 일으키는 행위들이 있다. 
미소, 친절, 인정, 격려, 희망, 신뢰 등을 통해 자신도 주변과 공명할 수 있다. 
세상에 서로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없다. 
당신이 진심으로 말하고 행동한다면 상대방의 진심도 반응할 것이다.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당신은 어떤 방법을 제안할 것인가?
세상을 위해서, 동물을 위해서, 학교를 위해서, 평등한 기회와 박애와 사랑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중략)
당신의 내면이 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당신의 마음에는 무엇이 자리하고 있는가?
당신의 열정을 채워 주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임무는 무엇인가?

p. 371 보도 섀퍼의 <부의 레버리지>

 
 
금전운은, 즉 부자가 되는 운의 흐름을 타고 싶다면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은 무엇인지, 주변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를 무수히 고민해봐야 합니다. 
 
금전운을 인격화 한다고 한다치면, 금전운을 선하게 순환하는 사람을 택할 것입니다.
금전운이 옳바르게 사용되길 바랄 것입니다.
선하게 영향력을 키운 사람들은 부의 주기가 오랜시간 지속됩니다.
반대로 좋지 않는 방식으로 부를 축적하고 금전운을 악용할 경우엔 끝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하여 멀리보고
현재에 마음을 두고 꾸준히 연마하며
지루해도 인고의 시간을 견디다보면
어느순간 자기도 모르게 금전운이 순환되어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것
 

이미지 출처 한국소울타로협회 네이버 카페

 
현실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방향성과 목적, 목표만 있다면 지금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멀리보되, 지금에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꾸준히 연마하듯 살아가다보면
어느순간 금전운이 순환되어 부가 축적되어가는 걸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금전운이 선순환되어 자신은 물론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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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빠르게 축적할 수 있는 금전운을 바라고 포스팅을 읽으셨다면 많이 실망스러울실 겁니다.
 
하지만 금전운이 순간 반짝 하고 들어온다면, 순간적인 횡재수일 뿐 진짜 자신의 부가 아니라 그냥 흘러들어왔다가 나가는 운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도를 닦고 수양하듯, 부의 철학을 따르고 실행에 옮긴다면
금전운은 흘러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순환되는 운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쌓이는 금전운, 아주 안정적일 것입니다.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금전운을 원한다면 중요과 인내는 필수 입니다. 
 
 

부를 열망한다면, 불확실성과 취약성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우리슨 영원히 안정보다 야망을, 쉬운 것보다 노력을, 핑계보다 분투를, 안주보다는 기여를 선택해야만 한다.

p. 245,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부는 불편함으로 걸어 들어갈 것을 요구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불편한 다리를 건너야 한다.

p. 246,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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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경제적 자유로 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 - 국내도서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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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양장 리커버 골드씨드 에디션) :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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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큰글자도서):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 국내도서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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