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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트럴 파크 뷰 연남동 카페 블루보틀 연남 카페

by 힐링 타로마스터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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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저같이 사색을 즐기고 소수의 사람과 담소를 나누길 좋아하는 사람은 카페는 참새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방앗간이나 다름없습니다.


카페가 지금은 포화상태라곤 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카페를 둘러보고
그곳에서 마음 맞는 사람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을 빼놓을 순 없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서대문구 연남동에 자리 잡은
《블루보틀 연남카페》입니다.

 

 

 
 
 

<블루보틀 연남카페>는 유명한 연트럴 파크 라인에 자리잡고 있어요.


현대적으로 아주 깔끔하게 구축된 건물의  1층과 2층이 <블루보틀 연남카페>예요.

브랜드 <블루보틀>은 항상 핫한 지역에 들어서더라고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겨냥하는 걸 봐선
맥도날드, 스벅과 같이 브랜드 가치를 올려서
되파는 부동산 사업도 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타로 마스터이자 경제력을 키우고 픈 경린이)

암튼, 삼청동, 명동, 한남동, 압구정 만큼 입지가 괜찮은  연남동 연트럴 파크.


 

 

부분적으로 공간을
잘 활용한
블루보틀 연남카페

 

 

 

 

 

여기는 1층 매장이예요. 

음료를 주문할 수도 있고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연트럴 파크 거리뷰. 

 

단조롭고 깔끔한 매장 분위기는 블루보틀만의 매력이지요.

 

 

블루보틀 심볼이 새겨진 텀플러/컵과 같은 굿즈 매대도 마련되어 있어요.

 

여기는 2층 공간이예요.

한적한 분위기를 찾고 싶다면

평일 오전시간이 딱 좋아요. 

 

점심시간 이전 시간이면 진짜 조용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점심시간과 점심시간 이후, 그리고 주말이면 제법 북적일 것 같아요. 

 

 

블루보틀 스타일의 의자와 테이블은 참 독특한 것 같아요.

아주 현대적이기도 하고 아늑한 듯 하면서도 차가운 듯한 묘한 느낌이 있어요.

 

<블루보틀 연남카페> 매장은 특히 아담한 듯 하지만 

공간활용을 잘해서

자리가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어요.

 

1인석도 있고요.

 

그리고 날씨가 선선한 봄과 가을엔 바깥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날씨만 덥지 않았다면 저 창가뷰에서 커피를 마셨을거예요.

선선한 여름날 저녁에서 앉으면 좋을 것 같아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강렬하게 시선을 끄는 블루보틀 심볼!

 

 

2층 공간 중간 지점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입니다.

 

중간지점을 지나오면 사방이 통창인 공간이 있어요.

 

이곳에선 연트럴 파크 뷰가 제대로 보이는 명당!

다만 자리가 그렇게 편하지 않을 수 있다는 단점을 감안하고 

창가를 바라보며 

담백한 커피를 한 잔 음미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커피맛은 최고!

 

 

 

 

몸 컨디션만 괜찮았다면

블로보틀의 시그니처, 아이스 라떼를 마셨을텐데,

차가운 라떼 대신 따뜻한 라떼로 대체.

 

그래도 담백한 커피 맛은 최고!

 

라떼 마니아는 블루보틀 라떼를 너무나 사랑하죠.

 

 

 

 

콜드브루 느낌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각적으로도 시원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

 

 

색감에서도 오묘한 브라운 레드빛깔이 감돌아서 한참 사진을 찍어봤네요.

 

블루보틀 라떼는 사랑입니다.

 

 

 

한적한 일상에 

한적한 <블루보틀 연남카페>에서

여유롭게 마셔보는 담백한 라떼와 고소하고 깔끔한 아메리카노의 맛이란

진짜 최고였습니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멍-하니 있고플땐

이곳이 생각날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지인과 함께 사비를 들여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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