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접어든 요즘, 갑작스러운 한파로 겨울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바깥날씨가 추워지니 집안 공기도 차가워져서 맨손과 맨발을 이불밖에 내놓고 있으면 손발이 시립니다.
형편이 나은 우리들도 추위에 조금만 노출되어도 추운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분들의 손발과 마음은 얼마나 시릴까요?
특히,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 밖에서 살아가고 있는 여린 어린이들은 겨울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순수한 아이들은 힘겨운 삶을 뒤로 하고 크리스마스가 와서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꼭 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겠지요?
그래서 어린이들의 든든한 후원자 초록우산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지켜주고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산타원장대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홈페이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1)산타원정대 신청과 2)후원산타 신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타원정대는 12월 15일 오후 1시 서울프레스센터 광장에서 선물포장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며,
후원산타는 직접 활동을 못하는 대신 마음이 닿는 만큼 마음을 보내면서 산타원정대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홈페이지
산타원정대 캠페인 홈피에 들어가면 산타에게 전하는 아이들의 소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홈페이지
그리고 아이들이 이루고 싶은 소원 혹은 받고 싶은 선물을 통계적으로 확인한 자료도 투명하게 보여줍니다.
▲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홈페이지
그러나, 연말마다 후원행사가 진행되지만
요즘엔 후원금을 악용하는 일들이 생겨나서 후원금활용에 대한 의심을 놓을 순 없는데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전문성/투명성/역사성/국제성으로 언급하면서 신뢰를 어필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원하는 마음을 더하고 싶은데,
후원재단에 대한 신뢰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조금더 꼼꼼히 검토해 본 후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