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소명이 이끄는 삶1 폴 브랜드 평전-도로시 클라크 윌슨/이순희 옮김, 고통과 즐거움은 서로 의존하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 우리들은 늘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그 속에서 고통과 괴로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런 고통과 괴로움이 항상 우리를 따라 다닐때마다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왜 살아야하지?"라는 의문을 품을 때도 많았습니다. 늘 인생에는 빛과 그림자, 음과 양이 존재한다는 말은 들었어도 현실에 대입해보고 적응하는데 무뎠습니다. 낮과 밤이 있듯, 인간의 삶에도 낮과 밤이 있을건데, 삶은 밝은 낮처럼 잘 풀려야 좋은 줄만 알고 있고 밤처럼 어두우면 안풀렸다고 단정을 지어버리는 그런 흑백논리때문에 괴롭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국엔 어디에 관점을 두느냐에 따라 고통과 괴로움의 선택여부도 판단된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처럼, 고통이란 왜 존재하는 것인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의문일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달라이라마의 .. 2018. 7.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