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다.
이번 포스팅에는 <쉼에 관한 발상전환>글을 담아 봤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당신,
일상 흐름에 갑자기 브레이크가 걸려서 잠시 멈춰있는 상태이신가요?
만약 멈춰있는 상황이라면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신가요?
타인의 삶은 원만하게 돌아가는 것 같고
나의 일상만 멈춰있는 것 같아서 많이 불안하시죠?
그리고 언제까지 멈춰있을 순 없어서
어떻게든 움직여보려고 발버둥치고 계신가요?
멈춰있을 때 불안하고 초조하고 움직이려고 발버둥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멈춤은 곧 실패라고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남들처럼 움직여야만 경쟁노선에서 이탈되지 않았다고 여깁니다. 남들만큼 해야만 정상적인 삶을 산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말그대로 착각입니다.
멈춤은 실패도 낙오도 아닙니다.
멈춤은 쉼이자 휴식입니다.
쉼을 관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쉼은 축복이자 신이 준 선물입니다.
우리는 주로 큰 돈을 벌어들이고
로또 정도에 당첨이 되어야만 신으로부터 선물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일확천금만이 큰 축복이 아닙니다.
복 혹은 축복은 일상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깊은 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에 눈을 뜨는 것
눈 뜨고 가만히 누워서 정적을 느끼는 것
이불 밖으로 나와서 아침을 온전히 느끼는 것
내가 숨쉬고 살아있다는 것.
정적 속에서 나의 깊은 한숨을 느끼는 것.
이 모든 것이 복이자 축복입니다.
이는 바쁜 일상 속에서 마주하기 힘들었던
내 자신과 가까워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 자신과 가까워지면
싫어하던 사람과 마주하여 갑갑함을 느끼듯,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빨리 움직이고 싶어하고 마주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마주해야 합니다.
쉼을 통해서 나와 친해지고
내가 스스로에게 인색했던 것이 무엇인지 살펴야합니다.
살피는 과정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비로소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도 생겨나고
살고 싶은 이유와 꿈도 생겨납니다.
나의 내면에서 꿈이 피어나서,
피폐했던 마음이 활기차고 설레는 마음으로 전환됩니다.
이 자체가 축복이자 선물입니다.
쉼을 충분히 누리고 즐기십시오.
쉼을 충분히 누리고 즐겨야 합니다.
열심히 일한 대가로 주변사람들을 채워주느라 일상을 바쁘게 살지 않으셨나요?
그런 자신에겐 어떤 보상을 해주셨나요?
아무런 보상을 해주지 않았다면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서 브레이크를 거는 겁니다.
그러니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쉼을 선물해주세요.
이는 자신을 위한 달콤한 보상입니다.
보상이 없다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지옥이자,
허무함으로 가득채워집니다.
쉼을 통해서
허기진 자신의 마음을 채워주세요.
마음이 채워지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도처에 깔린 소소한 복을 알아보고 누릴 통찰력도 생겨납니다.
쉼을 받아들이세요.
"내가 나 자신을 위하지 않는다면, 누가
마음이 채워지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도처에 깔린 소소한 복을 알아보고 누릴 통찰력도 생겨납니다.
쉼을 받아들이세요.
기원전 1세기에 <탈무드>에 등장하는 위대한 현자인 힐렐이 아래와 같은 질문을 던졌습다.
내가 나 자신을 위하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위해줄 것인가? 그러나 반대로 내가 나 자신을 위한다면,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p. 44
》글 발췌 ㅣ레셀 로버츠의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이 질문에 자신에게 어떤 대답을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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