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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사색의 공간, 카페

입과 눈을 즐겁게 하는 예쁜 음료 예쁜 디저트 연남동 카페 ≪카페 드 래빗≫

by 힐링 타로마스터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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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를 너무나 사랑하는 힐링타로마스터입니다.

 

지금은 카페가 붐이라고 하지만

정서적인 안정을 진심으로 필요하는 사람들에겐

카페 붐은 너무나 희소식입니다.

 

다양한 컨셉의 카페를 가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고 나면

그만한 힐링은 없더라고요.

 

이번에도 기분전환 차원에서 친구와 함께

연트럴파크 근처에 있는 연남동 예쁜 카페

<카페 드 래빗>으로 가봤습니다.

 

 

 

 

01. 아기자기 아담한 실내

 

 

연남동 연트럴 파크 카페 <카페 드 래빗>의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아담합니다.

 

아담한 공간 3층으로 구성된 카페예요.

 

초입이 다소 아담해서 두 세사람이 있으면 북적이는 분위기입니다.

 

 

이곳에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분들이 찾는 이유는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고 

예쁜 분위기와

사진과 같이 예쁜 디저트 때문입니다.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말이 어울리는 음료와 디저트는

아래 스크롤을 내려서 확인가능합니다.

 

 

 

 

계단으로 연결된 새로운 분위기

 

살짝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보면

 

<카페 드 래빗>이라는 이름에 맞게 귀여운 토끼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토끼 사진 뿐만 아니라 

토끼 인형도 진열되어 있어요.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세상같은 느낌!

 

 

 

사랑스럽고 예쁜 토끼 그림과 인형을 보면서

2층에 발을 딛으면

사진과 같은 통창이 맞이해줍니다.

 

 

 

햇살이 따사로운 날에는 창가 자리는 명당.

 

너무나 뜨거운 날엔 잠시 햇살을 피해주는 것이 좋죠!

 

 

창가를 등지고 바라보는 풍경이랍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재미가 있어요.

 

 

 

 

조금더 정적이고
아늑했던 3층


 

 

오픈 시간에 가면

3층은 아주 정적이고 조용합니다.

 

책을 읽고

사색을 즐기기에도 너무나 좋아요.

 

 

 

카페의 컨셉에 맞게

토끼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이 여기저기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 없는 한적한 시간엔

통창 근처에 자리잡는 건 필수!!!

 

따뜻하고 선선한 날씨에 이곳을 찾는다면

진짜 휴식다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답니다.

 

통창 밖으로 보이는 연트럴파크!!

 

연트럴파크로 오고가는 사람들의 정취를

바라보는 것에서 생동감이 전해집니다.

 

 

 

 

02. 우리가 주문한 사랑스러운 메뉴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흰 토끼 라떼( 6,800원)

산토끼 라떼(쑥라떼, 6,800원)

그리고 무화가 케이크(7,300원)입니다.

 

 

 

음료 위의 몽실몽실한 크림이 

사랑스러운 토끼를 연상시킵니다.

 

음료와 케이크가 예뻐서

먹기 전에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몰라요.

 

 

 

 

 

 

크림 카득
흰 토끼 라떼

 

 

 

크림을 뭉친 아인슈페너 느낌!

 

 

 

푸짐하고 부드러운 크림은

쌉싸롬한 커피와 마주할 때면

아주 담백한 맛으려 변신합니다.

 

크림을 너무나 사랑하는 분들에겐 취향저격 음료.

느끼한 맛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겐 비추!!

 

 

입맛을 자극하는 푸짐하고 부드러운 크림

 

 

 

 

 

 

 

쑥향 가득
산토끼 라떼

 

 

쌉싸롬한 쑥맛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합이란

아주 오묘하지만

은근히 계속 먹게됩니다.

 

 

산토끼 라떼 위에 뿌려진

튀밥은 쑥 라떼의 담백함을 더해줍니다.

 

 

커피 맛과는 다른

쑥 특유의 향이

크림과 우유와 더해지면

부담스럽지 않은 담백함이

입안을 즐겁게 합니다.

 

 

하지만, 푸짐한 크림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겐 비추!

 

 

 

 

제철 과일을 활용한
무화과 케이크

 

 

 

무화과는 딸기만큼이나

생크림 케이크와 잘 어울립니다.

 

케이크의 시트와

생크림 그리고 생과일 무화과와 함께 곁들여주면

상큼함과 고소함, 그리고 담백함이 입안에 머물다가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대신 무화가 케이크는 깔끔한 홍차나 아메리카노와의 조합이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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