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나로 시작하는 글쓰기1 글쓰기의 최전선-은유, 나로 시작하는 글쓰기 글쓰기에 관심을 가진 건 채 3년도 되지 않습니다. 글을 읽고 쓰는 것 자체에 흥미가 없던 사람이었어요. 영화를 본 후 소감 및 감상평을 적을 때도 무슨말을 적어야 할지 몰라서 딱 5줄만 썼던 적도 있습니다. 나의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옮겨 적는다는 건 그만큼 나에게 어려웠습니다. 솔직히, 맞춤법도 맞는지 틀렸는지 몰라서 맞춤법이 애매하면 사전을 검색해서 맞춤법을 확인합니다. 특정 매체를 경험하고 내 생각 그대로 옮겨 적는다는 건 여전히 어렵기만 합니다. 잘 쓰고 싶다는 갈증은 있는데 어떻게 잘 써야하는지 몰라서 나의 생각과 글은 물과 기름처럼 따로 노는 것 같습니다. 글쓰는 방법과 방향성을 알고 싶어서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의 글을 많이 읽어봅니다.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글에 대한 분석력은 없어도, .. 2018. 10.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