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발상의전환2 멈춰버린 듯한 시간 안녕하세요. 마음을 읽고 운명을 읽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시간만 멈춰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본 적 있나요? 아니면 시간이 지금 멈춰버린 것 같나요? 다른 사람들은 유유자적 잘 흘러가는 것 같고 나만 멈춰있는 듯한 기분. 솔직히 싫습니다. 나만 퇴행된 듯하고 나만 세상에 적응 못하고 나만 사람구실조차 못하는 것 같아서 늘상 마음엔 불안으로 가득하고 이대로 시간이 멈춰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두렵기만 합니다. 나는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같습니다. 마치 더이상 작동 안되는 폐차가 된 것 같아요. 시간이 나의 기분을 이해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시간은 나의 기분과 상관없이 흘러갑니다. 세상은 불공평하게 흘러갈지 몰라도 시간만큼은 공평하게 주어졌으며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쓰고.. 2024. 11. 14. 상처받은 마음, 회복될 수 있다는 간절함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여러분들은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다고 믿고 계신가요? 전 공황장애의 늪에 빠져있을 때, 상처받은 마음은 고착화되어 절대절대 치유도, 극복도 될 수 없다고 여겼어요. 치유나 극복이라는 표현을 저처럼 심하게 상처받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 여겼어요. 그러나 마음 한켠에는 고착화된 상처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간절함은 있었나봐요. 그 간절함 덕분에 책을 읽었고 책을 읽다보면 다양한 인생을 살았던 분들을 간접적으로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보게 되지요. 나보다 최악의 환경과 최악의 사람들로부터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해 준 책 세상에서 저만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 여기고 저를 진짜 불쌍한 사람이라고 여겼으며 절대로 행복해질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 여기며 살.. 2024. 7.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