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시간도둑들1 모모-미하엘 엔데, 소중한 시간에 관한 이야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잘 살아야 된다'는 강박증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학교나와서 좋은 회사에 취직하면 안정된 삶이 보장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세뇌받고 자란 탓일까요? 성향과 상관없이 어쨋든지 빛나고 튀어야만 잘 살 것이라는 조바심 때문에 성취와 성공에만 집착하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집착하면서 살아간 덕분에 성취와 성공을 이루었다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이슈화되고 있으며, 그들로 인해서 삶의 평균적인 기준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평균도 높아지고, 평균에서 더 높아지기 위해서 악착같이 발버둥칩니다. 그러나, 성공할수록 나락을 떨어지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성공과 실패가 반비례가 아닌 비례적인 상황까지 연출됩니다. 무슨 뜻이냐구요?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달렸는데 .. 2017. 12.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