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웃픈 공감이야기1 조용한 공감-최다혜 이동환, 직장인이면 누구나 공감하는 웃픈 짦은 이야기 삶의 패턴이 예전보다 편리해졌는데 왜 맘은 더 고달파지고 힘겹기만 할까요? 잘 살아보고자 '잘 살수 있다는 메뉴얼'대로 열심히 딴맘 먹지 않고 살았는데 말이죠. 특히, 어떻게든 사회적으로 능력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서 사회생활할 때도 간이고 쓸개도 내놓을 것처럼 자신을 낮추어가며 사람들 비유 맞춰서라도 사회적 유대관계를 유지하려고 부단히도 노력하게 됩니다. 가족들에게 조차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이나 손길 한번 전해주지 못하면서 사회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남들에겐 마음을 후하게 씁니다. 사회적인 안정이 삶을 살아가는데 물질적인 안정을 채워주기 때문에 자신과 가족이 아니 사회적인 타인과 환경과 당연히 타협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회적 타협이 때론 영혼을 파는 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울 때도 있습니다. 오.. 2017. 12.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