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오블완6 멈춰버린 듯한 시간 안녕하세요. 마음을 읽고 운명을 읽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시간만 멈춰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본 적 있나요? 아니면 시간이 지금 멈춰버린 것 같나요? 다른 사람들은 유유자적 잘 흘러가는 것 같고 나만 멈춰있는 듯한 기분. 솔직히 싫습니다. 나만 퇴행된 듯하고 나만 세상에 적응 못하고 나만 사람구실조차 못하는 것 같아서 늘상 마음엔 불안으로 가득하고 이대로 시간이 멈춰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두렵기만 합니다. 나는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같습니다. 마치 더이상 작동 안되는 폐차가 된 것 같아요. 시간이 나의 기분을 이해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시간은 나의 기분과 상관없이 흘러갑니다. 세상은 불공평하게 흘러갈지 몰라도 시간만큼은 공평하게 주어졌으며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쓰고.. 2024. 11. 14. 가을 나들이 연희동 카페 도넛 맛집 《프레스도넛》 안녕하세요.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여름이 오랜시간 장기화되면서가을도 다른 해보다 조금 늦게 온듯합니다.11월 초면 단풍이 환하게 물들고 낙엽이 바닥을 수놓는데올해는 11월 중순에 넘어가는 시기에 단풍이 물들고서늘한 날씨가 아닌 여전히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서가을답지 않은 날씨여서 살짝 염려스럽긴 합니다. 그럼에도, 가을은 늦게 지나길 바라는 마음이 듭니다.가을이 머무는 동안 가을을 맘껏 즐기고자주말에도 남편과 일찍 집 밖을 나섰습니다. 우리 부부의 목적지로 가는 동안 가을의 풍경에 심취해봅니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가을의 그라데이션!눈이 호강합니다. 매해 마주하는 가을.똑같은 가을이여도가을의 색감을 매해 다르고가을의 분위기도 매해 다릅니다. 그래서 가을이 가는 것이 너무나 아쉽고아쉬워서 폰에 .. 2024. 11. 1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