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독서로 마음치유하는 타로마스터178 멈춰버린 듯한 시간 안녕하세요. 마음을 읽고 운명을 읽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시간만 멈춰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본 적 있나요? 아니면 시간이 지금 멈춰버린 것 같나요? 다른 사람들은 유유자적 잘 흘러가는 것 같고 나만 멈춰있는 듯한 기분. 솔직히 싫습니다. 나만 퇴행된 듯하고 나만 세상에 적응 못하고 나만 사람구실조차 못하는 것 같아서 늘상 마음엔 불안으로 가득하고 이대로 시간이 멈춰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두렵기만 합니다. 나는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같습니다. 마치 더이상 작동 안되는 폐차가 된 것 같아요. 시간이 나의 기분을 이해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시간은 나의 기분과 상관없이 흘러갑니다. 세상은 불공평하게 흘러갈지 몰라도 시간만큼은 공평하게 주어졌으며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쓰고.. 2024. 11. 14. 가을 나들이 연희동 카페 도넛 맛집 《프레스도넛》 안녕하세요.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여름이 오랜시간 장기화되면서가을도 다른 해보다 조금 늦게 온듯합니다.11월 초면 단풍이 환하게 물들고 낙엽이 바닥을 수놓는데올해는 11월 중순에 넘어가는 시기에 단풍이 물들고서늘한 날씨가 아닌 여전히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서가을답지 않은 날씨여서 살짝 염려스럽긴 합니다. 그럼에도, 가을은 늦게 지나길 바라는 마음이 듭니다.가을이 머무는 동안 가을을 맘껏 즐기고자주말에도 남편과 일찍 집 밖을 나섰습니다. 우리 부부의 목적지로 가는 동안 가을의 풍경에 심취해봅니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가을의 그라데이션!눈이 호강합니다. 매해 마주하는 가을.똑같은 가을이여도가을의 색감을 매해 다르고가을의 분위기도 매해 다릅니다. 그래서 가을이 가는 것이 너무나 아쉽고아쉬워서 폰에 .. 2024. 11. 13. 입과 눈을 즐겁게 하는 예쁜 음료 예쁜 디저트 연남동 카페 ≪카페 드 래빗≫ 안녕하세요.카페를 너무나 사랑하는 힐링타로마스터입니다. 지금은 카페가 붐이라고 하지만정서적인 안정을 진심으로 필요하는 사람들에겐카페 붐은 너무나 희소식입니다. 다양한 컨셉의 카페를 가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고 나면그만한 힐링은 없더라고요. 이번에도 기분전환 차원에서 친구와 함께연트럴파크 근처에 있는 연남동 예쁜 카페으로 가봤습니다. 01. 아기자기 아담한 실내 연남동 연트럴 파크 카페 의 내부는아기자기하고 아담합니다. 아담한 공간 3층으로 구성된 카페예요. 초입이 다소 아담해서 두 세사람이 있으면 북적이는 분위기입니다. 이곳에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분들이 찾는 이유는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고 예쁜 분위기와사진과 같이 예쁜 디저트 때문입니다.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말이 어울리는 음료와 .. 2024. 10. 21. 나만 희생한다는 느낌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내면불만에 대한 내용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숨쉬고 움직이며 현생을 살아가는 누구라도 가족, 친구, 지인 그리고 그외 타인들과 이해관계를 맺고 유지하는데서 좋은 감정도 있으나 잊혀지지 않는 나쁜 감정이 뼈속 깊이 남아있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좋은 감정은 마음 저 깊은 곳에서부터 묘한 감동이 벅차오르지만 그 여운이 깊이 가지 않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나쁜 감정은, 그 감정이 쌓인 비슷한 계기만 만나도 불쑥불쑥 튀어나와서 심장박동수를 빠르게 하고 폐를 터트릴 것만 같은 호흡으로 고통스럽게 합니다. 거기에 마음의 여유조차 없어지게 하여 옹졸한 사람도 되고 짜증이 많아지는 히스테릭한 존재로 탈바꿈시킵니다. 나쁜 감정은 무시할수록 힘은 더 막강해집니다. 혹시 이.. 2024. 10. 12. 이전 1 2 3 4 5 6 7 ··· 45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