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독서로 마음치유하는 타로마스터168 내가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 함께하는 삶 그리고 사랑(feat. 효리네민박/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포스팅에서 여러번 언급한바대로 저는 공황장애를 앓았고 외로움을 넘어서 고독을 받아들여야하는 시기가 있었어요. 그럴때마다 도서관에 가서 책과 마주하면서 책을 통해서 많은 위안을 얻었어요. 고독을 받아들인 또 다른 이유는 누군가를 사랑할 자신이 없었어요. 연인에게 하염없이 기대거나, 연인에게 나눠줄 마음이 없었거든요. 말그대로 에너지가 몸에 존재하지 않은 느낌이였죠. 5년의 은둔자 생활 후 사람이 그리워지기 시작 그렇게 고독과 책을 친구 삼아서 지내기를 수년(거의 5년)이 지났고, 서서히 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마음이 간절해저더라구요. 사람이 무서워서 혼자서 은둔자 생활을 하다가 그 생활을 청산하고 싶어진거죠. 서서히 사람들의 무리 속에 들어가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책을.. 2024. 8. 5. 마음이 외로울 때 여유를 가지는 방법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공황장애라는 마음의 병을 앓는 동안 극도로 오르는 외로움도 같이 시달려야했습니다.고독이라하면 자발적으로 홀로있는 상태를 의미하고외로움은 홀로 있어서 쓸쓸한 감정을 의미한다고 해요.자발적으로 혼자인 것과어쩔 수 없이 혼자일 수 밖에 없는 것은 천지 차이더라구요.외로움에 휩싸였던 이유마음의 병이 왔을 땐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을만큼 고통스러워서내 주변의 타인이 나의 구원자이길 바랐습니다.마음의 고통을 말로 표현하면그들이 들어줄 순 있지만그들이 날 위해 대신해 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즉, 그들이 나의 구원자가 될 수 없었으며마음의 병은 결국 나의 몫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면서그때부터 외로움에 휩싸였습니다. 혼자서 극복할 방법을 찾아내야했고혼자서 의지를 발휘해야만 했습니다.. 2024. 8. 2. 연트럴 파크 뷰 연남동 카페 블루보틀 연남 카페 안녕하세요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저같이 사색을 즐기고 소수의 사람과 담소를 나누길 좋아하는 사람은 카페는 참새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방앗간이나 다름없습니다.카페가 지금은 포화상태라곤 하지만그래도 다양한 카페를 둘러보고 그곳에서 마음 맞는 사람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즐거움을 빼놓을 순 없습니다.이번에 찾아간 곳은 서대문구 연남동에 자리 잡은《블루보틀 연남카페》입니다. 는 유명한 연트럴 파크 라인에 자리잡고 있어요.현대적으로 아주 깔끔하게 구축된 건물의 1층과 2층이 예요.브랜드 은 항상 핫한 지역에 들어서더라고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겨냥하는 걸 봐선맥도날드, 스벅과 같이 브랜드 가치를 올려서되파는 부동산 사업도 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타로 마스터이자 경제력을 키우고 픈 경린.. 2024. 8. 1.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드라마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명대사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최근에 2019년도에 제작된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봤습니다. 진짜 과몰입하면서 봤던 드라마였고, 무엇보다 문학작품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배우들이 읊는 대사들이 하나같이 너무나 감명깊었습니다. 귓가에 맴도는 대사는 마음을 건드렸고 감성적인 남편과 저는, 같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어요. 2019년 백상예술대상 배우 김혜자의 아름다운 수상소감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배우 김혜자씨가 대상을 수상했고 수상소감을 드라마 마지막회 대사로 표현했습니다. 그때 저는 드라마를 끝까지 정주행하지 않은 상태서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대사를 듣고 울컥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는 위로가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탈지 안 탈지 모르.. 2024. 7. 30. 이전 1 ··· 5 6 7 8 9 10 11 ··· 4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