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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마음치유하는 타로마스터168

상처받은 마음, 회복될 수 있다는 간절함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여러분들은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다고 믿고 계신가요? 전 공황장애의 늪에 빠져있을 때, 상처받은 마음은 고착화되어 절대절대 치유도, 극복도 될 수 없다고 여겼어요. 치유나 극복이라는 표현을 저처럼 심하게 상처받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 여겼어요. 그러나 마음 한켠에는 고착화된 상처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간절함은 있었나봐요. 그 간절함 덕분에 책을 읽었고 책을 읽다보면 다양한 인생을 살았던 분들을 간접적으로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보게 되지요. 나보다 최악의 환경과 최악의 사람들로부터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해 준 책 세상에서 저만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 여기고 저를 진짜 불쌍한 사람이라고 여겼으며 절대로 행복해질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 여기며 살.. 2024. 7. 20.
영혼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키워드 그리고 글 <루이스 L. 헤이의 나를 치유하는 생각>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한창 공황장애와 동거(?)하던 시절, 공황장애와 이별하기 위해서 심리, 감정, 정서, 무의식, 잠재의식에 관한 다양한 책을 읽었던 것 같아요. 공황장애를 극복하 이후에도 마음이 심란할 경우, 예전을 추억하면서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보거나제가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작가들의 다른 책을 찾아서 읽어보기도 합니다. 은인같은 작가분들이 참 많은데요.가끔 그럴때 있잖아요.정신차릴 때 뼈때리는 듯 냉정하게 표현하는 작가에 심취해 있다가적당히 뼈맞고 싶을 땐 따뜻하게 감싸주는 듯한 표현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가를 찾게 되잖아요. 저는 그럴때마다 의 저자, 루이스 l. 헤이를 찾습니다. 그녀가 출간한 책이 참 많은데 저는 한동안 만 읽고 또 읽어 왔습니다.그런데 .. 2024. 7. 18.
좌절할 때 성장을 독려하는 글귀 모음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공황장애로 인지하기 전에 저의 정서는 바닥이였고 좌절감에 허우적 대던 시절이 있었어요. 사람들을 붙들고 푸념하고 그들이 저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주길 바랐지만 그들 또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느라 피폐한 저를 품어줄 여유가 없었어요. 기댈 곳이 없다고 여겼던 시절. 사실 외로웠습니다. 구천을 떠도는 영혼처럼 여기저기 방황하다가 저를 온전히 받아주는 곳은 바로 《도서관》이였습니다.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 책 읽는 것보다 낫다며 큰 소리치던 저였습니다. 책은 인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책을 멀리하던 저였으나, 멀리하던 책이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책이 건네는 손길에 마음을 기댓고 책장 한장 한장을 넘기면서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좌절감을 느낄 때, 위로를 .. 2024. 7. 15.
서울역 차병원 카페 아티제 서울스퀘어점(매장 내부/메뉴 종류)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저는 육아 4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육아맘이자 타로상담가입니다. 아이가 네돌이 지나면서 어린이집에도 어느정도 적응되고, 말도 제법 통해서 육아 황금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짜 네돌 이전엔 치열하게 육아에 몰입해서 스스로 몰입육아맘이라며 떠들고 다닌 시간이 있었습니다. 네돌 이전엔 치열했다면 네돌 이후엔 언급한대로 육아황금기여서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있는 동안엔 타로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상담일이 없을 경우엔 리프레시 차원에서 카페에 가서 상담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찾아긴 곳은 서울역 차병원 건물 일명 서울스퀘어에 자리잡고 있는 《아티제 서울스퀘어점》입니다.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로 유명한 차병원이 자리잡고 있는 서울스퀘어 내 대부분의 카페는 층구도 ..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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