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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마음치유하는 타로마스터165

책읽기 좋은 분위기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곳, 홍제역 카페 사일런트 플로우 안녕하세요. 카페를 너무나 사랑하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예전에 마음의 병으로 한창 방황하던 시절에 저를 받아주는 곳은 카페와 도서관이였습니다. 도서관이 너무나 조용하고 한적하다 싶으면 백색 소음이 있는 카페를 찾곤 했습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남편과 카페코드가 너무나 잘 맞아서 카페를 사랑하는 힘이 두배 이상으로 뛴 것 같아요. 특히 카페 사랑은 저보다 남편이 더 큰 편인데요. 남편의 섬세한 감각은 괜찮은 카페를 찾아낸 센서로 작동하고 있어요. 남편은 괜찮은 카페다 싶으면 그곳만 계속 가는 버릇이 있는데요. 평소에는 아메리카노만 즐겨먹는 남편. 아인슈페너가 너무 맛난 카페라며 강력 추천하는 곳이 있었으니 그곳은 홍제역 근처에 있는 카페 입니다. 홍제역에서 조금 떨어진 주택과 상가가 있는 지역에 카페 .. 2024. 7. 23.
상처받은 마음, 회복될 수 있다는 간절함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여러분들은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다고 믿고 계신가요? 전 공황장애의 늪에 빠져있을 때, 상처받은 마음은 고착화되어 절대절대 치유도, 극복도 될 수 없다고 여겼어요. 치유나 극복이라는 표현을 저처럼 심하게 상처받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 여겼어요. 그러나 마음 한켠에는 고착화된 상처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간절함은 있었나봐요. 그 간절함 덕분에 책을 읽었고 책을 읽다보면 다양한 인생을 살았던 분들을 간접적으로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보게 되지요. 나보다 최악의 환경과 최악의 사람들로부터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해 준 책 세상에서 저만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 여기고 저를 진짜 불쌍한 사람이라고 여겼으며 절대로 행복해질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 여기며 살.. 2024. 7. 20.
영혼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키워드 그리고 글 <루이스 L. 헤이의 나를 치유하는 생각>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한창 공황장애와 동거(?)하던 시절, 공황장애와 이별하기 위해서 심리, 감정, 정서, 무의식, 잠재의식에 관한 다양한 책을 읽었던 것 같아요. 공황장애를 극복하 이후에도 마음이 심란할 경우, 예전을 추억하면서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보거나제가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작가들의 다른 책을 찾아서 읽어보기도 합니다. 은인같은 작가분들이 참 많은데요.가끔 그럴때 있잖아요.정신차릴 때 뼈때리는 듯 냉정하게 표현하는 작가에 심취해 있다가적당히 뼈맞고 싶을 땐 따뜻하게 감싸주는 듯한 표현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가를 찾게 되잖아요. 저는 그럴때마다 의 저자, 루이스 l. 헤이를 찾습니다. 그녀가 출간한 책이 참 많은데 저는 한동안 만 읽고 또 읽어 왔습니다.그런데 .. 2024. 7. 18.
좌절할 때 성장을 독려하는 글귀 모음 안녕하세요. 힐링 타로마스터입니다. 공황장애로 인지하기 전에 저의 정서는 바닥이였고 좌절감에 허우적 대던 시절이 있었어요. 사람들을 붙들고 푸념하고 그들이 저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주길 바랐지만 그들 또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느라 피폐한 저를 품어줄 여유가 없었어요. 기댈 곳이 없다고 여겼던 시절. 사실 외로웠습니다. 구천을 떠도는 영혼처럼 여기저기 방황하다가 저를 온전히 받아주는 곳은 바로 《도서관》이였습니다.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 책 읽는 것보다 낫다며 큰 소리치던 저였습니다. 책은 인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책을 멀리하던 저였으나, 멀리하던 책이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책이 건네는 손길에 마음을 기댓고 책장 한장 한장을 넘기면서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좌절감을 느낄 때, 위로를 ..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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